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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잇단 日.濠.오스트리아 작가 전시회
  글쓴이 : 분도예술     날짜 : 10-06-17 14:47     조회 : 6483     트랙백 주소

리처드 요쿰의 미디어아트 (대구=연합뉴스) 대구 갤러리 분도에서 개인전을 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리처드 요쿰의 작품 '아틀라스'. 2010.3.11 << 갤러리 분도 제공 >>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에서 해외 미술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갤러리 분도는 이달부터 현대미술의 자아성찰 3부작을 마련, 그 첫 시리즈로 오는 17일까지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리처드 요쿰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영상, 설치, 영화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요쿰은 현재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술과 문화 관련 이론 수업을 맡고 있는 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대사회 속에 담긴 문화적 요소들을 사색하면서 조형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기술해내는데 이번 전시에서 작품 속에 이미 비평의 요소가 담겨 있는 그의 대표작과 신작들이 소개된다.

경북대미술관에서는 일본의 대표적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판화가인 나가이 가즈마사의 포스터 전시가 열리고 있다.

그는 생명 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주로 동물들을 소재로 해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한 이미지, 아름다우면서도 불가사의하고 기괴함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말에서 현재까지 이르는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7일부터 한달간 리안갤러리에서는 호주의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패트리샤 피치니니의 조각 작품전이 열린다.

그는 존재하지 않는 생물을 작품에 출현시키고 남성들이 잘 다루지 않는 생산과 모성애, 화합과 공존 등을 작품 속에서 다룬다.

이 전시에서는 피치니니의 대표작과 신작 10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mshan@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