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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연씨 갤러리분도서 개인전
  글쓴이 : 분도예술     날짜 : 08-06-19 15:40     조회 : 6765     트랙백 주소

추상화가 홍수연씨의 초대전이 대구 대봉동 갤러리분도에서 열리고 있다.

홍씨는 모노크롬의 캔버스 표면에 여러 층의 반투명 점막을 만들어 구름 같은 형상을 만들어내는 작가.

'길에서 꿈을 묻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추상작품 20여점이 걸렸다.

홍씨의 작품은 아크릴 물감과 안료,투명재료 등의 절묘한 배합에서 탄생된다.

하늘을 부유하듯 너울거리는 형상에는 시간의 흔적도 녹아 있다.

작가는 "거대한 빙하가 바닷물에 침투하고 녹아드는 과정을 바탕으로 미지의 푸른 세상을 표현했다"며 "화폭이 장전하고 있는 파란 불꽃을 나만의 이미지로 옮겨놓고 싶었다"고 말했다.

10월6일까지.(053)426-5615